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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joongangdaily] 385,000 people flock to four WeAJa flea 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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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18 2018.10.25
[koreajoongangdaily] WeAJa charity flea market in four cities Sunday
The 14th annual WeAJa charity flea market will come to Seoul, Busan, Daegu and Daejeon this Sunday, providing attendees a chance to trade goods, bid for items donated by top celebrities and enjoy entertainment and food. The country’s largest day-long flea market has raised some 1.7 billion won ($1.5 million) since it began in 2005, with all proceeds going to underprivileged children. Donations by high-profile public figures will be sold at auction, while other things donated by companies, nonprofit organizations and individuals will be sold at fixed prices. The fair also features entertainment, including musical performances, free health consultations, quizzes and crafts. Programs differ by city. The flea market will be held in Gwanghwamun Square, central Seoul; in Song Sang-hyeon Square in Busan; in National Debt Repayment Movement Park in Daegu; and in Borame Park in Daejeon. The fair in Seoul will start at noon and end at 4:30 p.m. Sunday, while those in the other three cities will run from 11 a.m. to 4 p.m. Actor Jung Hae-in, who rose to fame early this year when he starred in the JTBC drama “Something in the Rain,” has donated an autographed LP record of the drama’s soundtrack. Actor Seo Kang-joon, who stars in the JTBC drama “The Third Charm,” donated his sneakers and an autograph. Ahn So-hee, former member of girl band Wonder Girls, donated a white shirt she wore in 2012 while performing the hit song, “Like This.” Kim Jae-hwan, main vocalist for the K-pop boy band Wanna One, gave a shirt he wore last April while performing “I Promise You,” and a copy of the band’s “1÷x=1 (Undivided)” album with seven members’ signatures. Olympic figure skating star Kim Yuna gave a pair of white skates, and Lotte Giants player Lee Dae-ho donated a cap and gloves. This year’s event is co-hosted by the JoongAng Ilbo, JTBC and government offices of Seoul, Busan, Daegu and Daejeon. Free parking will not be offered and people are advised to go via public transport. Admission is free. Purchased items cannot be returned. For more information, visit m.weaja.joins.com, email fleamarket@bstore.org or call 02-1899-1017 for Seoul, 051-867-8701~2 for Busan, 053-792-1403 for Daegu or 042-486-9008 for Daejeon. BY LEE SUNG-EUN [lee.sungeun@joongang.co.kr] 기사 원본 Link : 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3054492
위아자 2018 2018.10.23
[중앙SUNDAY] 문 대통령, 교황청 미사 때 이 넥타이 맸습니다 … 내일 12시 위아자 나눔장터 경매로 나옵니다
기사 원본 Link : https://news.joins.com/article/23052317
위아자 2018 2018.10.23
[중앙SUNDAY] 김정숙 여사 묵주, 문희상 의장 붓글씨 족자 만나보세요
기사 원본 Link : https://news.joins.com/article/23052286
위아자 2018 2018.10.23
10만 명 몰린 ‘부산 위아자’ … 역대 최고액 3880만원 모금
21일 부산 송상현 광장에서 개최된 2018년 위아자 나눔 장터. 발 디딜 틈 없이 붐비는 어린이 장터. [송봉근 기자] 21일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개최된 2018 위아자 나눔 장터 부산행사가 역대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다. 행사를 주관한 아름다운가게에 따르면 재활용품과 명사 기증품 등의 판매 수익금이 총 388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000만원보다 800여 만원 증가했다. 이 수익금은 전액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주민도 역대 최다(10만 명)로 추산됐다.   17개 기업·단체, 어린이 250팀 동참 송철호 다기, 김경수 유니폼 5만원 ‘전호환 총장 휘호’ 100만원에 낙찰 분야별 판매 수익금은 17개 기업·기관·단체 2629만원, 명사 기증품 756만원, 아름다운가게 223만원, 어린이 장터 190만원 등이다.   개 장식에 참석한 내빈들. [송봉근 기자] 수익금이 증가한 것은 예년에 40개 수준이던 재활용품 판매 부스가 17개 기업·기관·단체에서 50개로, 어린이 장터가 250팀으로 100팀 증가하면서 재활용품 판매액이 늘어난 덕분이다. 기업·기관·단체 중에서는 무궁화 복지월드, 부산시 학교학부모총연합회, UN 평화봉사단이 많은 판매액을 기록했다.   명사 기증품 중에서는 전호환 부산대 총장의 친필 휘호가 1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의 만년필과 찻잔 세트는 21만원, 송철호 울산시장의 다기 세트와 김경수 경남지사의 경남 FC 유니폼은 각각 5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기증한 서예작품은 15만원에 팔렸다.   재활용품을 판매 중인 기업 부스. [송봉근 기자] 명사 기증품 판매가는 중앙일보 인터넷 기사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판매되지 않은 기증품은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전화 051-867-8701)에서 살 수 있다.   박은진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장은 “위아자 부산행사는 부산·울산·경남 최대의 자원순환과 나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동참해주신 기업·기관·단체와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위아자 2018 2018.10.23
태조어보 25만원, 이글스 사인볼·텀블러 17만원 … 뜨거웠던 ‘대전 위아자’
허태정 대전시장(앞줄 오른쪽)등 위아자 참석 주요 인사들이 개회식에서 손을 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1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18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에는 시민 3만5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시민 3만5000여 명 나눔 동참 정상직·이장우 등 현장서 기증도 판매 수익은 저소득층 아동 도와 개장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상민·조승래(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용갑 중구청장, 황인호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신성호 유성구 부구청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과 김선학 계룡건설 상무, 김영휴 대전·세종·충남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장품 경매코너는 시종일관 열기가 뜨거웠다. 가장 인기있는 물품은 한화 이글스 선수들의 유니폼과 배트·사인볼이었다. 이종서 대전대 총장이 기증한 한화 김태균·정근우·이용규 사인볼과 텀블러 세트는 17만원을 부른 시민이 차지했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가 맡겨온 태조어보메달은 이날 경매에서 가장 높은 가격인 25만원에 새 주인을 만났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이 보내온 도자기(백자)는 10만원,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의 만년필(워터만)은 9만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의 액자(유화)는 7만5000원에 낙찰됐다.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의 등산화(2점)는 각각 15만원에 팔렸다.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의 기증품인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는 6만원을 부른 시민에게 돌아갔다. 박원주 특허청장이 맡긴 2018 러시아월드컵 축구공은 5만원,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의 볼펜(워터만)은 7만원,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의 전지은행권(1000원 45장)은 6만원에 각각 팔렸다.   위아자 기증 행렬은 행사 당일까지 이어졌다. 우송정보대 정상직 총장은 30만원 상당의 솔브리지 레스토랑 이용권을 보냈다. 이장우(대전 동구) 국회의원은 고급 꿀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이날 나눔장터에는 ▶맥키스봉사단▶근로복지공단▶대전봉사체험교실▶푸른풍선▶샛별자모단(스카우트자모회)▶열린대전(봉사단체)▶삼신보육원▶근로복지공단▶계룡건설㈜▶㈜금성백조주택▶롯데백화점 대전점▶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대전둔산간호학원▶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국립문화재 연구소▶석교동복지만두레 등이 참가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거둔 수익은 저소득 아동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 삶의 질 향상 등에 쓰인다.   신진호·최종권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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