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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해 중식도 내놓은 백종원...정우성·박보영·수지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고급 중식도를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고급 중식도를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문화계 인사들과 배우들도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애장품을 속속 보내오고 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고급 중식도(中食刀)를 기증했다. 그는 "칼은 요리하는 사람의 혼이며 칼을 선물한다는 것은 요리인의 진심을 전하는 것"이라며 "부디 칼을 갖게 되는 분이 직접 요리를 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으로 정을 나누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광고 촬영 때 입었던 아우터를 기증했다. [사진 위스타트, K2]

가수 겸 배우 수지는 광고 촬영 때 입었던 아우터를 기증했다. [사진 위스타트, K2]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수지는 핑크색 아우터를 내놨다. 이 제품은 수지가 지난 9월 광고 촬영 시 직접 착용했던 것으로 옷 안쪽에 친필 사인도 적혀 있다. 아우터 한 벌을 양면(리버시블)으로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배우 정우성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아자 나눔에 동참했다. 그는 직접 착용했던 퍼블릭스쿨의 셔츠를 친필 사인지와 함께 보내왔다.
 
배우 정우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아자 나눔장터에 동참했다. [사진 위스타트]

배우 정우성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아자 나눔장터에 동참했다. [사진 위스타트]

배우 박보영은 평소 입던 하늘색 셔츠를 친필 사인, 메시지를 담은 사진 엽서 등과 함께 기증했다. 박보영은 "제 소장품이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좋은 일에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전소민은 직접 구운 도자기를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배우 전소민은 직접 구운 도자기를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평소 도자기 굽기가 취미라는 배우 전소민은 직접 만든 도자기를 기증했다. 전소민은 그간 코로나19 영향으로 공방에 가지 못했으나,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해 시간을 내 도자기를 구웠다. 그는 “나눔의 의미에 공감하며 위아자만을 위해 만든 도자기”라며 “도자기를 말리는 시간까지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히든싱어 6'에 출연했던 가수 김원준은 모자 3점을 기증했다.  
 
배우 안효섭은 도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기증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 당시 틈틈이 읽었던 책"이라며 "여러분에게도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책에는 안효섭의 친필 사인도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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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위아자 나눔장터' 기사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issue/1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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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20 2020.09.25
[위아자 2020]명사기증품 1차 온라인경매 26일 시작, 12월까지 이어져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의 명사기증품 경매가 26일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차 경매에는 JTBC 드라마 스타들과 예능 출연진 등의 소장품이 다수 출품된다.    1차 온라인 경매에는 '부부의 세계' '이태원 클라쓰' '우리, 사랑했을까' '쌍갑포차' '검사내전' 등 JTBC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던 배우들과,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장르만 코미디'에 출연한 스타들의 애장품 총 36점이 판매된다. 경매는 10월 6일까지 케이옥션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 JTBC] 배우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13회에 착용한 하늘색 원피스 외에도 청바지, 가방을 보내왔다. [사진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희애와 한소희는 자신이 직접 사용하던 애장품을 각각 20점, 5점씩 기증했다. '이태원 클라쓰' 배우 박서준은 후드티를, 권나라는 검정색 모자를 전달했다. 장대희역으로 나온 유재명은 향초와 티 세트 등 개인 소장품을 기증했다.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출연진들도 다양한 기증품으로 마음을 전했다. 배우 송지효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검정색 가방을, '직진남' 오대오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배우 손호준은 운동화를 전달했다. 김다솜은 드라마 10회에서 입었던 핑크 블라우스와 개인 소장 운동화를 전달했다.   '이태원 클라쓰 ' 출연진들이 기증한 물품들 [사진 위스타트] 배우 박서준은 '이태원 클라쓰' 3회에 착용한 검정색 후드티를 기증했다. [사진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출연진들이 의류, 신발, 가방 등 기증품을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1호가 될 순 없어' '장르만 코미디' JTBC 예능 스타들도 나눔에 동참했다. '1호가 될 순 없어'의 개그우먼 박미선은 야구선수 류현진의 친필 사인이 적힌 모자와 야구공을, 팽현숙은 직접 만든 도자기를 내놨다. 또한 장도연, 이은형, 강재준, 김지혜, 박준형, 최양락도 자신이 아끼던 의류·잡화·도서 등을 기탁했다.    '장르만 코미디' 출연진 김준호, 김준현, 유세윤, 안영미, 오만석 등은 가방, 신발, 휴대용 선풍기 등을 전달했다.   1호가 될 순 없어 출연진들. [사진 JTBC] '1호가 될 수 없어' 출연진들이 보내온 물품들. [사진 위스타트] 올해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장터를 여는 대신 온라인 경매·특별판매를 확대 진행한다. 연예계를 포함해 스포츠·정치 등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은 온라인 경매 외에도 위스타트 홈페이지 온라인 특별판매, 아름다운가게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경매 일정은 위아자 홈페이지(weaja.joi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위아자 2020] 김희애 클러치백, 박서준 후드티, 한소희 원피스 보내와 [위아자 2020]뉴이스트 민현 카디건, 세븐틴 우지 점프슈트…아이돌 동참 줄이어 [위아자 2020] 류호정 “변화 잇는 계기 되길” 본회의장서 입은 원피스 기부 [알림] 온택트 나눔행사 12월까지 열립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 중앙그룹이 창간 40주년 행사로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2005~2019년까지 지난 15년간 총 판매기부금은 20억990만원이다. 이번 나눔장터로 발생하는 판매 기부금 전액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위아자 나눔장터' 기사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issue/10754
위아자 2020 2020.09.23
[위아자 2020] 류호정 “변화 잇는 계기 되길” 본회의장서 입은 원피스 기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된 붉은 원피스를 중앙일보·JTBC가 주최하는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 22일 기증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지난달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뉴시스·연합뉴스] 류 의원은 이날 중앙일보와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증 취지를 밝혔다.     류 의원은 “아직 두 번 밖에 입지 못하고 아껴둔 많은 의미가 담긴 옷”이라며 “국회의 지나친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일할 때 입을 수 있는 옷은 국회에서도 입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류 의원은 지난달 4일과 지난 15일 두 차례 이 옷을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나타났다. 그때마다 여론에선 ‘국회의 지나친 엄숙주의’를 깼다는 평가와 ‘때와 장소에 맞지 않는 옷차림’이라는 비판이 동시에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성희롱성 비난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 과도한 권위주의를 깨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는 등 류 의원 편에 선 이들이 많았고, 의회의 권위와 문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울림이 됐다는 평도 이어졌다.      류 의원은 “이 옷이 논란이 된 것은 우리 사회가 얼마나 여성 스스로 자신의 복장을 돌아보게 만드는지 현실을 보여준다”며 “단순한 옷이지만 많은 분들이 연대의 의미로 원피스를 입어 주신 것처럼 변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 의원이 입어 화제가 된 같은 종류의 원피스는 여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삽시간에 ‘완판’됐다.    관련기사 [위아자 2020]뉴이스트 민현 카디건, 세븐틴 우지 점프슈트…아이돌 동참 줄이어 [위아자 2020] 김희애 클러치백, 박서준 후드티, 한소희 원피스 보내와 [알림] 온택트 나눔행사 12월까지 열립니다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택트(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12월까지 열린다. 류 의원 등 명사 기증품은 12월까지 케이옥션과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는 ‘명사 기증품 및 기업ㆍ단체 기증품 특별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판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김홍범 기자 kim.hongbum@joongang.co.kr '위아자 나눔장터' 기사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issue/10754
위아자 2020 2020.09.22
”첫 우승 도복” 김요한, 위아자 애장품 기증 선행 ´훈훈´
그룹 위아이(WEi)로 데뷔를 앞둔 김요한이 생일을 맞아 훈훈한 선행을 펼쳤다.   22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김요한이 최근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에서 자신의 아끼는 도복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을 판매하며, 판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김요한은 자선행사의 취지를 듣고 소중한 애장품을 선뜻 내놓았다. 태권도 대회에서 김요한에게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는 점에서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김요한은 "(태권도) 첫 시합 때 서울체고 명판을 달고 시합에 나가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고 설명하며 "저의 첫 시작을 함께한 소중한 도복이다. 운동할 때는 다른 도복을 입다가도 시합할 때는 꼭 이 도복을 입었다. 좋은 성적과 좋은 기운을 안겨준 도복이다. 좋은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기증 이유를 전했다.    김요한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코로나19 피해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연예계 활동에 첫발을 내디디면서부터 좋은 일에 마음을 보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요한이 애장품을 기증한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장터를 여는 대신 온택트 방식으로 오는 12월까지 열린다.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은 12월까지 케이옥션과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아름다운 가게 매장에서는 '명사 기증품 및 기업·단체 기증품 특별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요한은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김준서 등과 그룹 위아이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위아이의 데뷔 앨범 'IDENTITY : First Sight(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앨범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위아자 2020 2020.09.22
[위아자 2020]뉴이스트 민현 카디건, 세븐틴 우지 점프슈트…아이돌 동참 줄이어
'뉴이스트' '오마이걸' '세븐틴' 등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 스타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뉴이스트 민현이 기증한 카디건. [사진 위스타트] 국내외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은 브라운 색상의 메종마르지엘라 카디건을 내놨다. 민현은 "평소 즐겨입고 스케줄 때도 입었던 옷이다. 가을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아이템"이라며 "이 옷이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좋은 일로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의류ㆍ선글라스 등 전달 김요한 태권도 도복, 효정 운동화 기증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은 의류, 선글라스 등 다양한 개인 애장품 여러 점을 전달했다. 몬스타엑스는 "좋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팝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아이돌 그룹 세븐틴의 멤버 우지도 의류 1점을 내놓으며 기증 행렬에 동참했다. 기증품은 정규 3집 수록곡 '스냅 슛' 무대에서 입었던 점프슈트로, 뒷면에는 친필 사인이 적혀있다. 우지는 "뜻깊은 일에 세븐틴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곡의 무대의상인 만큼 저희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있어서 굉장히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오마이걸 효정이 보내온 MLB운동화. [사진 위스타트] 대세로 떠오른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은 자신이 신던 MLB 운동화를 보내왔다. 효정은 "평소에 즐겨 신던 운동화를 기증품으로 내놨다"면서 "모인 기부금은 모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돌아간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퍼포먼스 맛집' 그룹 온앤오프 멤버 효진과 제이어스는 연습생 때부터 착용한 지샥 시계를 기증했다. 제이어스는 "연습생 때 열심히 노력했던 만큼 노력과 열정이 담겨있는 시계"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크래비티 멤버 민희, 세림, 정모는 의류를 3점 보내왔다. [사진 위스타트]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의 민희, 세림, 정모는 각각 의류 기증품을 보내왔다. 민희는 레터링이 프린팅 돼 있는 흰 티셔츠를, 세림은 검정색 티셔츠를, 정모는 남색 카라티셔츠를 친필 사인지와 함께 기증했다.     가수 정세운 도서 2점을 기증했다. [사진 위스타트] 태권도 선수 출신 가수 김요한은 태권도 도복을 내놨다. 그는 "첫 시합 때 첫 우승을 안겨준 도복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물건"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가수 정세운은 그가 뜻깊게 읽었던 책 『고양이1, 2』 두권을 보내왔다.   관련기사 [알림] 온택트 나눔행사 12월까지 열립니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위아자 나눔장터' 기사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joins.com/issue/10754
위아자 2020 2020.09.14
[알림] 온택트 나눔행사 12월까지 열립니다
위아자2020 국내 최대 나눔행사 ‘위아자 나눔장터 2020’이 온택트 방식으로 12월까지 열립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장터를 여는 대신 온라인 경매·특별판매를 확대합니다. 인기 스타와 사회 각계 명사들의 기증품은 12월까지 케이옥션과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는 ‘명사 기증품 및 기업·단체 기증품 특별판매’ 행사가 열립니다. 판매 기부금 전액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돕는 데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명사 기증품 온라인 경매·특별판매:9월 26일(토)~12월 31일(목) ◆기증품 오프라인 특별판매전:11월 14일(토) 아름다운가게 매장 ◆기업·단체 물품 기증 신청: 10월 8일까지 위아자 홈페이지(weaja.joins.com)에서 접수 ◆명사 기증품 구매 문의: 02-318-5727 fleamarket@westart.or.kr(위스타트) ◆기업·단체 기증품 특별판매전 문의: 서울 1899-1017, 부산 051-867-8701~2 fleamarket@bstore.org(아름다운가게) 위아자-주최주관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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