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조나단·줄리안·타쿠야...'한블리' '톡파원 25시'도 나눔 동참 [위아자2023]

배우 한보름은 평소 자주 착용하던 목걸이와 귀걸이 한 세트를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블리'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한보름과 방송인 조나단이 애장품을 위아자에 보내왔다. 배우 한보름은 목걸이와 귀걸이 한 세트를 기증했다. 한보름이 평소에 자주 착용하던 물품이다. 한보름은 "친환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위아자에 2년 연속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보름은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현, 호응을 얻고 있다.

방송인 조나단은 포리얼 화이트 반팔티셔츠를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방송인 줄리안도 평소 자주 쓰고 다니던 모자에 친필 사인을 담아 보냈다. 사진 JTBC·위스타트

방송인 타쿠야는 골프화를 나눔 목록에 올렸다. 사진 JTBC·위스타트
한보름과 조나단 기증품은 30일까지 서울옥션과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각각 온라인 경매, 온라인래플(응모권 추첨)로 판매한다. 줄리안·타쿠야의 기증품은 29일 오전 11시부터 위아자 에코빌리지가 열리는 중구 을지로 '하트원(H.art1)'에서 선착순 특별판매한다.
모든 판매 기부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명사 기증품의 자세한 판매 일정은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