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장 자켓과 벨트를 기증했다. 오세훈 시장은 뜻깊은 자리에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정장은 13년 전에 서울시장으로 재임하던 시절에 구입해서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 해 온 애착이 많이 가는 옷이다."아마 보시면 깜짝 놀랄 정도로 새 옷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위아자 나눔장터를 통해서 마련된 수익금과 기부금이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해서 정말 기쁜 마음으로 내놓게 되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를 통해서 사랑의 온기가 더 널리 퍼져나가길 바라고 자원순환과 나눔실천문화가 활동화될 수 있도록 서울시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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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품명 : 양복 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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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품명 : 벨트
브랜드명 : 이동수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