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자]피오 가수&배우 - 앞치마, 사인
JTBC 드라마 '경우의 수'에 출연했던 가수겸 배우 표지훈(피오)은 드라마촬영시 직접 착용했던 '오늘밤앞치마'를 기증했다. 친구들의 아지트인 한식요리주점 '오늘밤'셰프 겸 사장인 진상혁 역할을 맡아 열연했던 표지훈이 극 중에서 요리하면서 항상 입고 있었던 앞치마. 고등학교때부터 오랜 친구이자 짝사랑 상대인 진주(백수민 분)가 힘들어 할 때마다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위로할 때 입었던 것으로 캐릭터적으로 가장 의미가 있는 의상이라,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우의 수' 주연배우들의 사인이 들어간 포스터판넬도 함께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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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품명: 앞치마
사인 판넬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