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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 대통령 1호 ‘이니시계’ 420만원

문 대통령 1호 ‘이니시계’ 420만원

문 대통령 1호 ‘이니시계’ 420만원

국내 최대 나눔행사인 ‘2017 위아자 나눔장터’가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 등 4개 지역에서 38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광화문광장에서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기증한 일명 ‘이니시계’의 경매가 진행되고 있다. 이니시계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서명이 들어가 있다. 이 시계는 지난 8월 14일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때 총무비서관이 견본품으로 가져왔던 것으로 임 실장이 보관하다 위아자에 기증했다. 사실상의 1호 이니시계로 이날 이름과 직업을 밝히지 않은 중년 남성에게 420만원에 낙찰됐다. 이니시계의 원가는 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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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식 기자

2017 위아자 나눔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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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17 2017.10.23
가을바람에 퍼진 나눔의 기쁨 … 기부금 1억2434만원 모였다
제 13회 위아자 나눔장터  ‘2017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22일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 나눔장터에는 20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최승식 기자] 팝핀준호(가운데)와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개장식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올해로 13회를 맞은 전국 최대 바자회 ‘2017년 위아자 나눔장터’가 22일 서울·부산·대구·대전에서 열렸다. 총 38만 명(서울 20만 명)의 시민이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수익금은 1억2434만원(서울 5866만원, 부산 2953만원, 대구 2112만원, 대전 1503만원)이다. 이 돈은 위스타트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서울·부산·대구·대전서 성황 서울 20만 명 등 총 38만 명 저소득층 아동 지원에 동참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의 부인(오른쪽)이 물품을 판매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할머니·엄마와 함께 시민장터에 참가한 어린이. [강정현 기자] 대한심폐소생협회 부스에서 어린이가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강정현 기자] 나눔장터에 참가한 한국모델봉사단 회원들. [강정현 기자]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이종욱 상임이사, 이관수 사단법인 위스타트 수석부회장, 김기태 GS칼텍스 부사장, 리산(李珊) 주한중국대사 부인, 김수길 JTBC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원순 시장은 환영사에서 “위아자는 이제 나눔의 큰 역사로 발돋움했다. 쓰지 않는 물건을 장터에서 나누면 경제가 살고 환경이 살고 공동체가 살아난다. 오늘의 나눔이 널리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욱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김수길 JTBC 대표이사, 박원순 서울시장, 김기태 GS칼텍스 부사장, 이관수 위스타트 수석부회장(왼쪽부터)이 2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7 위아자 나눔장터’ 개막 행사에 참석해 시작 버튼을 누른 뒤 박수 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 장터에 참가한 앙블랑 직원들. [강정현 기자] 서울장터에는 시민 162팀과 기업 9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터와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딸(6)과 함께 장터를 찾은 박성주(39)씨는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사면서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아이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 장터에 참가한 어린이들. [송봉근 기자] 황선윤 중앙일보 부산총국장(오른쪽)이 여은주 파라다이스호텔 홍보실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대전 장터를 찾은 시민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 장터에서 가족들이 판매 수익금을 들어 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구 장터에서 페이스페인팅을 체험하는 어린이.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 장터에 참가한 어린이들. [프리랜서 공정식] 지역 장터의 열기도 뜨거웠다. 부산 송상현광장에 마련된 부산 나눔장터에는 10만여 명이 몰렸다.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의 나눔장터에도 약 5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대전시청 앞 보라매 공원에서 열린 대전장터에는 계룡건설 등 지역 주요 기업과 시민 3만여 명이 참여했다.   관련기사 김정숙 여사 팔찌 220만원, 강다니엘 모자 240만원에 낙찰 [사진] 문 대통령 1호 '이니시계' 420만원 “김희선이 드라마서 입었던 옷이래” 프리미엄존 입구에 줄 선 여성들 '메가박스 티켓이다” 뽑기 행사서 잇단 웃음   서울·부산·대구·대전=장주영·이은지·김윤호·김방현 기자 jang.jooyoung@joongang.co.kr   2017 위아자 나눔장터
위아자 2017 2017.10.22
박우진 모자 16만원 ... 낙찰 못 받은 소녀팬 울기도
“꺄~”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 5명의 모자가 무대에 등장하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1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사회자가 호가액을 부르기 무섭게 소녀 팬들은 손을 들었다. “10만원이요.” 사회자가 만 원씩 올려 부르는 사이, 한 참가자가 이렇게 외쳤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워너원의 모자는 16만원에 낙찰됐다.    16만원에 낙찰된 워너원 멤버 박우진의 모자. 행운의 주인공은 초등학생 유채연양이었다. 부모님과 함께 왔다는 유양은 “엄마도 워너원의 팬이다. 생각보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가져가 기쁘다”고 말했다. 워너원의 모자를 놓치고 눈물 짓는 소녀팬들도 있었다.     2부 경매에는 강다니엘 등 워너원 멤버 6명의 모자가 경매에 부쳐진다. 앞서 배우 이병현의 가죽 부츠는 24만원에, 원가 70만원인 전지현의 다운자켓은 48만원에 낙찰됐다.     경매 중간 걸그룹 비바 공연에는 시민 400여 명이 몰렸다.   경매 1부와 2부 사이에 선보인 공연은 길을 가던 시민들도 멈춰 세웠다. 4인조 걸그룹 비바의 공연엔 400여 명의 시민들이 어깨를 들썩였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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