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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2025 2025.10.30
캄보디아 사태 영향?…尹 폐지한 경찰서 정보·외사과 부활하나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의 모습. 뉴스1   경찰이 2년 전 폐지했던 전국 경찰서의 정보과와 외사과를 부활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 범죄 사태를 비롯한 초국가범죄 근절을 위해 지역 정보와 체류 외국인 정보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이유에서다. 이상동기범죄 예방을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 출범한 기동순찰대는 인력을 감축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제치안협력 등 역량 강화를 위한 경찰조직 개편 방향’을 보고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외사국’ 역할을 하는 경찰청 국제협력관실은 국제치안협력국으로 확대된다. 지휘관 계급도 경무관에서 치안감으로 한 단계 올라간다. 국제협력 인력은 70~80명, 동남아시아 파견 인력은 30명 추가된다.   시도청 중심 ‘광역 정보’ 체제도 경찰서 단위 ‘지역 정보’ 체제로 복원된다. 지난 2023년 경찰은 전국 261개 경찰서 중 63곳을 제외한 나머지의 정보과를 모두 폐지하고, 그 인력은 현재 시도경찰청 소속 '광역정보팀'에 배치한 바 있다. 경찰서 외사과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제8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사진기자단 그러나 경찰은 이번 개편안에서 “정보활동이 광역으로 전환되며 민생현장과 거리감이 발생해 지역 내 안전 위험 요인이나 내밀한 갈등 상황을 파악하는 데 장애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경북 산불과 동덕여대 사태를 정보 수집이 사전에 이뤄지지 않은 대표적 사례로 제시했다.     경찰서 외사 기능도 부활한다. 국내 거주 외국인 증가로 이미 다문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혐중 시위 등 곳곳에 산적한 갈등 요소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문제 의식에서다. 이에 경찰청 정보국에 외국인 정보 분석·공유 담당 외사정보과가 신설되고, 체류 외국인 수에 맞춰 일선 경찰서에도 외사 경찰관이 증원된다.     ‘서현역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범죄가 잇따르자 현장 치안 강화를 명분으로 지난 2023년 출범한 기동순찰대는 축소된다. 예방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경찰 안팎의 부정적 여론이 높고, 수도권과 비교해 지방의 기동순찰대는 관할이 넓어 효율성이 낮다는 이유 탓이다. 감축 인력은 초국가범죄 대응, 체류 외국인 범죄 대응, 스토킹 범죄 등 민생 치안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경찰 기동순찰대원이 지난해 4월 서울 종로구 일대 순찰 중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대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이로써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명한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지호 경찰청장이 추진한 조직 개편은 ‘도루묵’이 됐다는 평가가 경찰 안팎에서 나온다. 조직 개편 소식을 접한 정보 경찰관들은 “큰 틀에선 잘 내린 결정이지만 이전 체제의 순기능과 취지를 잊어선 안 된다”는 반응이다.    한 정보 경찰관은 “광역 정보 체제로 바뀌고 일선 경찰서장이 치안 활동에 곧바로 접목할 정보가 잘 모이지 않았던 건 맞다”면서도 “광역 정보 체제는 청 단위로 정보가 모여 분석 역량이 강화된 장점이 있다”고 짚었다. 서울경찰청 광역정보팀 소속 경찰관은 “외국인 인구 1만명 미만 지역은 경찰서 외사과가 할 일 적어 계륵 논란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인력 배치를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선 내년 검찰청 폐지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인망식 정보수집’이 부활할 경우 ‘공룡 경찰’ 논란이 다시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경찰은 ‘국민안전·경찰조직개편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11월까지 개편안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 인사부터 반영할 방침이다.
위아자 2025 2025.10.23
요리 열정만큼 뜨거운 이웃 사랑 ... 안성재ㆍ이모카세,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애장품 기증 [위아자 2025]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큰 사랑을 받은 안성재ㆍ김미령(이모카세) 셰프가 올해 21회를 맞은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2023년 대한민국 최연소 미쉐린 3스타에 오른 안성재(43) 셰프는 평소 애정을 갖고 사용하던 요리용 식도를 기증했다. 안 셰프는 "정말 아끼는 칼"이라며 "좋은 분에게 가서 의미 있는 나눔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증품은 식도계의 명품 '쓰키지 마사모토'의 제품으로 위아자 나눔위크 온라인 경매에서 만날 수 있다.     안성재 셰프가 요리용 식도를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본명보다 '이모카세'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김미령 셰프는 친필 사인을 더한 저서  『이모카세의 즐거운 밥상』을 보내왔다. 한식 고수 김 셰프가 30년간 쌓아온 비법을 담은 요리책으로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집밥과 계절 밥상, 술상을 쉽고 빠르게 차릴 수 있는 실용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친필 사인 저서를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위아자 나눔위크’는 국내 대표 자원 순환 캠페인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위스타트·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10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서울 마포구 연남 스페이스비에서 친환경 팝업 위아자 에코빌리지를 운영하며 기증품 판매 일정은 아래 QR코드를 통해 위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10월 20일(월)~26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10월 17일(금)~23일(목)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 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10월 24일(금)~26일(일), 스페이스비 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 30길 21)   ▶ 위아자 나눔상점(스페이스비 연남) - 재사용품 판매: 10월 24일(금)~26일(일) - 명사기증품 현장 특별판매: 10월 26일(일)   ㅤ  
위아자 2025 2025.10.23
‘뭉쳐야 찬다4’ 판타지 리그 4개 팀 기부 대열 동참, 나눔으로 뭉쳤다[위아자 2025]
가수·배우·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숨은 축구 능력자들이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찬다4’ 출연진이 ‘위아자 나눔위크 2025’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위아자로 보내온 기증품도 다양했다.   JTBC '뭉쳐야 찬다4' 출연진 정승환, 하준, 승훈, 게바라, 이석기(왼쪽부터)가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먼저 매년 위아자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온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FC환타지스타’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의 발라더 정승환이 개인 소장 축구화와 친필 사인지를 기증했다. 의미가 담긴 티셔츠에 친필 사인을 더 해 기증한 멤버도 있다. ‘범죄도시2’에 출연한 천만 배우 하준과 그룹 CIX의 올라운더 축구돌 승훈은 각각 작품 공식 티셔츠와 그룹 데뷔 6주년 기념 유니폼 티셔츠에 사인하여 기증했다.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게바라는 애장품인 모자를 기증했고, 팀의 새로운 수문장 배우 이석기는 트레이닝복 티셔츠를 기증했다.     JTBC '뭉쳐야 찬다4' 출연진 김진짜, 송하빈, MJ, 남우현, 시우민(왼쪽부터)이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이동국 감독이 진두지휘하는 ‘라이온하츠FC’에서는 주장을 맡은 크리에이터 김진짜가 풋살화를 기증했다. 팀의 골문을 지키는 크리에이터 송하빈과 축구 열정남 아스트로의 MJ도 각각 골키퍼 장갑과 축구화를 보내왔다. MJ의 축구화에는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다.     아이돌 축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사람, 그룹 인피니트의 메인보컬 남우현과 최근 디지털 싱글 ‘Overdrop(오버드롭)’을 발매한 그룹 EXO의 시우민은 각각 애장품인 모자와 테니스 라켓을 기증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JTBC '뭉쳐야 찬다4' 출연진 천주안, 한승우, 세림, 김강민(왼쪽부터)이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그라운드 위의 진공청소기로 잘 알려진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팀도 나눔에 힘을 보탰다. 고등학교 시절 축구선수로 활동한 배우 천주안과 배우 한선화의 친동생이자 그룹 빅톤의 멤버 한승우가 모자를 기증했다. ‘싹쓰리UTD’의 슈퍼루키이자 그룹 크래비티의 메인 래퍼 세림은 축구용품인 스포츠용 튜브삭스를 기증했고, 지난달 막을 내린 JTBC 법정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한 배우 김강민은 팬미팅에서 공개했던 포스터 화보집을 기증했다. 박항서 감독과 박성배 코치가 아쉬운 이별을 고한 바 있는 ‘FC파파클로스’에서 보내온 애장품도 다양하다. JTBC '뭉쳐야 찬다4' 출연진 서은광, 신우재, 말왕, 차선우, 이찬형(왼쪽부터)이 위아자 나눔위크에 애장품을 기증했다. [사진 JTBC·위스타트]  그룹 비투비의 메인보컬 서은광은 본인의 캐릭터인 ‘햇냥이’ 키링 인형을 기부했다. ‘햇냥이’의 배에는 서은광의 친필 사인이 새겨져 있다. ‘하트페어링’에서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화제의 중심이었던 화가 겸 인플루언서 신우재는 본인의 드로잉을 바탕으로 제작된 에코백에 사인을 더해 보내왔다.   구독자 172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말왕은 축구화를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배우 차선우는 친필 사인 된 모자를 기증했고 배우 이찬형은 테니스 라켓을 기증했다.    JTBC ‘뭉쳐야 찬다4’ 출연진의 다양한 기부 물품 중 일부는 10월 20일(월)부터 26일(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래플을 통해, 일부는 26일(일)에 연남동 스페이스비에서 열리는 위아자 나눔상점 현장 특별판매(선착순 구매)로 만나볼 수 있다. 각 기증품의 자세한 판매 일정은 기사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위아자 홈페이지 ‘기증품 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0일(월)~26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17일(금)~23일(목)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 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   10월 24일(금)~26일(일), 스페이스비 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 30길 21)   ▶ 위아자 나눔상점(스페이스비 연남) - 재사용품 판매: 10월 24일(금)~26일(일) - 명사기증품 현장 특별판매: 10월 26일(일)  
위아자 2025 2025.10.23
이모카세, 나폴리맛피아부터 배우 고윤정 애장품 한자리에... 연남동서 '위아자 에코빌리지'
  ‘위아자 나눔위크 2025’의 오프라인 행사인 에코빌리지 팝업스토어가 24~26일 서울 스페이스비 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30길 21)에서 진행된다.    에코빌리지는 ‘지구우체국’이라는 테마로, 시민이 위아자마을의 일일 우체부가 되어 기후 감수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도 마련돼 있다.  위아자 에코빌리지 '지구우체국' ‘지구우체국’에서는 위아자마을의 탄소정거장 ▷ 위기동물쉼터 ▷ 씨앗도서관 ▷ 순환잡화점을 차례로 거치며 편지를 수거하고, 최종적으로 지구우체국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체험을 통해 기후위기 문제를 인식하고 공감하며,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약 130점의 기증품은 팝업 마지막 날인 26일 정오부터 현장 특별판매(선착순)로 구매할 수 있다. 정·재계 주요 인사와 스타들이 애장품을 기증하며 뜻깊은 나눔에 함께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넥타이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탁상 조명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양복을 기부했다. 또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았던 김미령(이모카세) 셰프는 저서와 애장품을, 권성준(나폴리맛피아) 셰프는 파스타 접시를 기증했다. 배우 고윤정은 자신의 모자를 기증했다.     입장 대기 순서에 따라 1명씩 입장해 최대 3점까지 구매 가능하며, 오후 1시 이후에는 자유 관람 및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17~23일 진행한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도 화제를 모았다. 단색화의 거장 박서보의 ‘묘법 No.161231’ 판화 작품은 770만원에 낙찰됐고, 현재 국립현대박물관에서 대규모 회고전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창열의 ‘물방울’은 270만원에 낙찰됐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230만원,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의 사인 유니폼은 170만원에 낙찰되었다. 안성재 셰프의 요리용 칼은 70만원에 낙찰되었으며, 손종원 셰프의 친필 사인 앞치마는 140만원에 낙찰됐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기증품 판매 및 체험 예약 일정은 아래 QR코드를 통해 위아자 홈페이지(weaja.join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0일(월)~26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17일(금)~23일(목),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 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 10월 24일(금)~26일(일), 스페이스비 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 30길 21) ▶ 위아자 나눔상점(스페이스비 연남)  - 재사용품 판매: 10월 24일(금)~26일(일)  - 명사기증품 현장 특별판매: 10월 26일(일) ㅤ  
위아자 2025 2025.10.23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홍보대사 라포엠, ‘위아자 나눔위크 2025’ 동참 [위아자 2025]
국내 대표 나눔 축제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사단법인 위스타트의 김수길 회장과 홍보대사 라포엠이 함께 참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사단법인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이 기증한 KBO 사인볼 10개(왼쪽), 라포엠이 기증한 ‘위스타트 사원증 세트’ [사진 위스타트] 김수길 회장은 KBO 10개 구단 대표 선수의 친필 사인볼 10개를 기증했다. LG 트윈스 홍창기, 한화 이글스 류현진, SSG 랜더스 최정,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NC 다이노스 박건우, KT 위즈 강백호,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두산 베어스 양의지,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의 사인이 담겼다. 그는 "오래된 인연의 지인 분께 선물 받았다"며 "이 기증품이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사인볼은 오는 10월 26일(일) 정오부터 ‘위아자 나눔위크 에코빌리지’ 팝업스토어(연남동 스페이스비)에서 열리는 현장 특별판매를 통해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위스타트의 홍보대사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위아자 나눔위크에 참여했다. 라포엠은 홍보대사 위촉식 당시 받았던 것과 동일한 형태의 ‘위스타트 사원증 세트’에 친필 사인을 더 해 기증했으며, 팬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 사인회 참여권’도 함께 기증했다.     라포엠의 기증품은 위스타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래플(추첨 이벤트)로 만나볼 수 있다. 3000원을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기부금은 모두 국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및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단, 라포엠팬 사인회 참여권은 1인 1회 응모 제한으로 운영된다.     라포엠은 지난해에도 총 11점의 애장품을 기증해 1400건 이상의 참여와 약 24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으며, 위스타트 20주년 기념식 축하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팬들도 아티스트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며 위아자 나눔위크 참여와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위스타트는 2004년 중앙일보 탐사보도 '가난에 갇힌 아이들'을 계기로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모든 아이가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꿀 수 있도록 복지·교육·건강·심리 정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1회를 맞은 ‘위아자 나눔위크’는 자원 순환 캠페인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위스타트·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 위아자 나눔상점(온라인 래플) : 10월 20일(월)~26일(일) 위스타트 홈페이지 ▶ 위아자 나눔상점×서울옥션(온라인 경매) : 10월 17일(금)~23일(목) 서울옥션 홈페이지 ▶ 위아자 에코빌리지(친환경 팝업행사) : 10월 24일(금)~26일(일), 스페이스비 연남(서울 마포구 동교로 30길 21) ▶ 위아자 나눔상점(스페이스비 연남) - 재사용품 판매: 10월 24일(금)~26일(일) - 명사기증품 현장 특별판매: 10월 26일(일)   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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