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주) 티쿤 글로벌의 해외직판을 소개합니다.

김*주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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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보] (주) 티쿤 글로벌의 해외직판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주) 티쿤 글로벌에서 채용을 돕고 있는 김원주입니다. 오랜 시간 참으로 열심히 인생을 살고 계신 선배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해외직판으로 승부하라> 저자 김종박. 1960년생, (주) 티쿤 글로벌 대표입니다. 그 나이 자수성가해서 회사를 운영하는 분이 많지만 제가 굳이 이 분을 소개하려는 까닭은 첫째, 우리나라 민주화 열망이 컸던 80년대, 90년대 말까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현실 정치 참여까지 개인을 돌보지 않고 공동체를 위해 살아왔다는 점입니다. 둘째, 창의력이 돋보입니다. 뒤늦게 알게 된 지인은 IT 전문가인데 '진보 정치인에서 IT사업가로 변신을 하셔서 정말 놀랐어요.'라고 할 만큼 정치인에서 IT 사업가로 변신한 창의력이 뛰어난 분입니다. 김종박 대표는 2000년, 컴퓨터 바탕화면을 포탈로 사용하는 애드게이터컴 서비스를 만들고 투자를 받아, 동아일보 지면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IT 광풍이라 투자가 쉬웠는지 일본에서도 투자를 했지만 2년 만에 사업 실패를 겪습니다. 셋째, 불굴의 의지를 칭찬합니다. 40세 정치에 실패, 42살 첫 사업 실패, 두 번째 사업 매각, 일본 야후 경매 서비스 대행, 후배 회사 전문경영인으로 들어가 사업 성공시키고 퇴사 후 2007년 세 번째 회사로 현재의 '티쿤'을 설립했습니다. 티쿤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한 사업. 취직을 할 수 없어서 회사를 만들었고, 회사가 망하고 할 일이 없어서 택배 박스를 일본에 판매하는 지인 회사 경영을 맡았고, 같이 일하기 힘들어서 분리해 일본에 인쇄물을 파는 회사로 서울에 본사, 일본 오사카에 직접 투자한 법인 아도프린트(대표 Nakao, 현Kubota)를 설립하였습니다. 한국발 일본향 인쇄물점, 즉 해외직판을 하는 티쿤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주)티쿤 글로벌 김종박 대표님은 40세 정치에 실패, 42살 첫 사업 실패, 두 번째 사업 매각, 일본 야후 경매 서비스 대행, 후배 회사 전문경영인으로 들어가 사업 성공시키고 퇴사 후 2007년 세 번째 회사로 현재의 '티쿤'을 설립했습니다. 티쿤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자본금 5000만원으로 시작한 사업. 티쿤 대표님은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쇄기술과 값싼 재료비를 이용해서 일본 명함시장을 공략했습니다. 그 시작은 명함이었지만 지금은 티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해서 영국 명품이 일본으로,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주문을 받아 중국 공장에서 완성된 물건이 바로 일본으로 배송되는 해외직판 플랫폼 사업을 하십니다. ‘국경을 넘는 오픈마켓을 만들겠다'는 2008년 구상을 이룬 셈이지요. 티쿤은 2012년 한국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4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7년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명실공히 성공한 중소기업입니다. 현재 티쿤은 말레이시아,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호주에 직접 투자법인 설립, 칠레에 협력사 설치 등 해외 법인을 두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 2021년에는 서초동에 사옥도 매입했습니다. 티쿤 역시 국내 시장에서만 장사를 했다면 또 망했을 거지만 국경을 넘어 다른 나라에서 필요한 것들을 직접 판매하다보니 아직 시장이 넓다고 생각합니다. 티쿤 대표님을 귀사 지면에 초대해 주십시오. 그러면 더 많은 분들을 성공의 길로 안내하시는 역할을 하시게 될 겁니다. 기대합니다. 귀사 지면을 통해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이 두려움 없이 해외로 직접 물건을 팔 기회를, 용기를 얻게 될 날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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