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위아자 나눔장터에 스테인리스 웍을 기증하였습니다.
 
해당 기증품은 검찰총장 시절, 김건희 여사의 몸이 좋지 않으면 점심시간마다 집에 돌아와 요리를 해 놓을 때 사용하였던 웍이며, 함께 일하던 검사 후배들을 집으로 초대하여 직접 식사를 대접했던 따뜻한 사연들을 담고 있는 웍이기도 합니다.
 
윤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11월에는 신혼 당시 큰마음을 먹고 구매한 프라이팬을 위아자에 기증하며 “밥을 같이 나눈다는 건 소통의 기본이다. 국민과 식사하며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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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증자명: 윤석열 대통령
* 기증품명: 스테인리스 웍
* 브랜드명: 차세르(CHASSEUR)
* 색상/사이즈: 실버/28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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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기증품은 11월 20일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현장 경매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위스타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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