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완 BNK 금융그룹 회장께서 기증하신 자개 그림입니다.
 
작품에 표현된 소나무는 십장생의 하나로 굳고 강한 의지를 나타내며, 추운 겨울에도 그 푸르름을 잊지 않아 어려움을 만나도 곁을 떠나지 않는 소중한 우정에 비유되기도 합니다.
 
 
그 뜻을 담은 소나무를 한국의 멋인 자개로 표현한 이 작품은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선물하기 위해 소장하고 있던 작품을 위아자나눔장터를 위해 기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