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숙 문화재청장 - 만파식적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위아자나눔장터를 위해 애장품 복원 '만파식적' 1점을 기증했다. 기증한 만파식적(萬波息笛)은 ‘삼국유사’에기록된 전설의 피리다. 신라 신문왕 시절, 선대 문무왕과 김유신 장군의 가호로 점지받은 대나무를 베어 피리를 만들었는데 이를 불면 병이 낫고 적이 물러가며 나라가 평온해졌다고 한다. 이번에 기증한 만파식적은 경주시와 신라만파식적보존회가 제작한 한정판 기념품이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코로나19로힘든 우리 국민이 이 만파식적을 통해 고난을 이겨낼 힘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본 기증품은 위스타트 홈페이지 (www.westart.or.kr)에서 '선착순 판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선착순 판매 2차]
판매일정: 12월 1일(화) 10:00 ~ 12월 15일(화) 16:00
참여방법
1) 구매하고 싶은 명사의 기증품 고르기
2) 신청하기 버튼 누르기
3) 구매하고 싶은 기증품명 선택 후, 기본정보 입력하고 '신청하기' 버튼 누르기
4) 선착순 결과 발표 기다리기
선착순 순위에 선정되었다면!!!
5) 문자로 안내된 결제 링크를 통해 금액 결제 및 배송정보 입력하기
6) 배송기다리기 (12월 16일 부터 순차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