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파버카스텔 펜
제품명 : 파버카스텔 펜
금정구청장 정미영은 금정구청장으로 취힘하던 당시 큰아들이 선물로 주었던 파버카스텔 펜을 기증했다. 구청장으로서 모든 결정을 엄중하게 그리고 구민의 입장에서 신중하게 내려달라던 큰아들의 부탁이 담긴 의미있는 선물이다. 아날로그 도구인 펜은 생각의 흐름을 연속적으로 이어가면서 그 사이에 생각의 여지를 남겨주는 도구라고 생각한다.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나갈 때는 구민 한분 한분의 믿음과 열망이 펜 끝에 실려 신중한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구민의 입장에서 쉼없이 달려온 시간이 담긴 이 펜이 귀한 곳에서 쓰이길 바라며 보내주었다.
백종헌 국회의원 - 사진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