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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기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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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 베를린 장벽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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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 베를린 장벽 일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해 개인 소장품을 기증했다. 기증한 소장품은 '베를린 장벽의 일부'로 2016년 1월 15일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베른하르트 젤리거 박사 등이 남·북강원도간 교류사업을 제안하기 위하여 내도하여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최문순 지사에게 선물했던 것이다.
명사기증품 목록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커프스 버튼, 스카프, 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 커프스 버튼, 스카프, 펜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커프스 버튼, 스카프, 펜을 기증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여함과 함께 꼭 전하고 싶은 말을 전해주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위아자 나눔장터’는 우리 사회가 가장 요구하는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의미가 깊습니다. 금년에도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저도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가 기증하는 물품은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으로부터 선물 받은* “커프스 버튼, 스카프, 펜”이며, 푸르른 지구를 의미하는 GCF의 상징이 담겨 있습니다. * 10.10(목) 부총리-GCF 야닉 그레마렉 신임 사무총장과 면담 계기 GCF는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국제기구로서, 2013년 우리나라가 최초로 유치(인천 송도 소재)한 중량감 있는 국제기구이기도 합니다. 한국은 최근(9.23일, UN 기후정상회의)에서 GCF에 대한 공여액을 2배(1억불→2억불) 확대하기로 발표한 데 이어, 동아시아 최초로 전국단위 배출권 거래제 시행, 석탄화력발전소 감축 등 에너지 전환정책 추진, 수소경제와 같은 녹색산업 육성 등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는 국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밝은 인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 GCF 등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 - 넥타이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 - 넥타이 브랜드명 : KRAVATA ZAGREB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이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해 넥타이를 기증했다. 넥타이가 최초로 만들어진 크로아티아의 핸드메이드 넥타이로 유명한 '크라바타' 의 넥타이로 크로아티아 여행 기념품으로 인기가 좋다고 한다. 2년 전 송민헌 경찰청장의 친동생이 생일 선물한 것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한다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분청연꽃 다도 세트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 분청연꽃 다도 세트 제품명 : 분청연꽃다기 5인 다관 180x90 / 숙우 130x65 / 잔 80x45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해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분청 연꽃 다도 세트를 기증했다. 이 다도 세트는 권영진 시장이 부산 출장에 장애인 생산품 전시장을 들렸다가 수려한 연꽃 조각에서 만든 이의 정성을 느껴 구입하여 소장했던 본인의 소장품이다. 권영진 시장은 사람들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작은 것도 나누는 따뜻한 맘이 차의 은은한 향기처럼 만인에게 스며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했음을 밝혔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넥타이 4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넥타이 4점 브랜드명 : YEZAC 1점 브랜드명 : renoma 2점 브랜드명 : TRAD CLUB 1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해 넥타이 4점을 보냈다. 오신환 원내대표를 넥타이를 기증하면서 다음과 같은 재치 있는 질문을 남겼다. "처음 국회의원이 된 날, 아들에게 넥타이 한 개를 선물 받았습니다. 다음 네 가지 넥타이 중 저희 아들에게 선물 받은 넥타이는 무엇일까요?"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 그림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 - 그림 러시아 그림 화가인 바실리 폴레노프의 작품 기증된 그림은 정동영 민주평화당 당대표가 지난해 동북아 평화협력의원외교단 차원에서 러시아 상페테르부르크에 방문했을 때 미술관에서 구입한 그림이다. 당시 북핵 문제가 첨예하게 이슈가 됐던 상황이고, 이 문제 해결 등 동북아의 평화 정착을 위해서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북핵 6자 회담 참여국인 러시아와의 긴밀한 협조가 필수적인 상황이었다. 정동영 당대표는 러시아 정부, 의회 전ㆍ현직 고위층 및 학계 한반도 전문가들을 만나 협조를 구했다. 기증품과 함께 정동영 당대표는 "올해가 가기 전 한반도 평화에 큰 걸음을 내딛게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그림을 기증품으로 내놓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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