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요리연구가 - 조리복(상의)
백주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타 셰프이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위아자 나눔장터를 위해 본인의 조리복 상의를 기증했다. 기증한 조리복은 평소 자주 착용했던 제품이며, 조리복 한 편에는 백종원의 친필 사인이 있다. 백종원은 올해 연말 방송될 JTBC '양식의 양식'에도 출연하며 요리 연구가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양식의 양식'은 어떻게 우리가 한식을 먹게 되었는지, 한국 사람이 사랑하는 한식은 어떤 과정을 거쳐 한국인의 음식이 되었는지 등의 질문에 답을 구하는 음식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6개국 10여 개 도시를 돌며 음식의 도(道)를 탐구한다. 프로그램 출연진은 백종원을 비롯하여 정재찬(한양대 국교과 교수, 문학평론가), 유현준(홍익대 건축과 교수, 건축가), 채사장(베스트셀러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저자), 최강창민(동방신기 멤버)이 출연한다.
*본 기증품은 K옥션(www.k-auction.com) 온라인 경매 방식으로 판매된다.
[온라인 경매(3차)]
경매일정 : 11월 5일(화) 10:00 AM ~ 11월 11일(월) 4:00 PM
참여방법 : www.k-auction.com 사이트에서 온라인 응찰
본 기증품은 경매 기간 동안 '신사동 케이옥션 B1 전시장'에 전시된다.
(전시장 운영 시간 10:30 AM ~ 6:30 PM)